시간의 보물 다이아몬드

다이아몬드는 세상에서 가장 가치있고 경이로운 보석입니다. 

지구의 가장 깊은 곳에서 다이아몬드가 형성된다는 그 자체가 곧 기적입니다. 

1톤의 광석에서 0.5 캐럿 정도의 다이아몬드 원석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이 다이아몬드를 세상에서 가장 희귀하고 모두가 열망하는 보석 중의 하나로 만듭니다. 

이런 이유로 다이아몬드는 인내와 강인함을 상징하며, 영원한 사랑을 뜻합니다.

모든 다이아몬드는 지구 깊은 곳으로부터 귀중한 장신구에 셋팅되기까지 힘든 여정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하지만 이 세상에 똑같은 다이아몬드는 없습니다. 

이 모든 다이아몬드들을 비교, 평가할 수 있는 일정한 기준이 있는데, 이러한 기준을 4C라고 합니다.

그 결과 세 가지의 멋진 외관을 보입니다. 브라이트니스(Brightness)는 다이아몬드의 표면과 내부로부터 반사되는 모든 백광의 조화입니다. 파이어(Fire)는 다이아몬드에서 빛이 불꽃처럼 타오르는 듯한 현상입니다. 씬틸레이션(Scintillation)은 다이아몬드, 광원 또는 관찰자가 움직일 때 나타나는 섬광입니다.

연마된 다이아몬드의 프로포션(연마비율)은 다이아몬드의 아름다움과 전체적인 외관을 좌우하는 빛에 영향을 줍니다.

프로포션과 균형이 알맞고 광택이 좋은 다이아몬드에서는 빛이 최대한 상호작용하여 최상의 브라이트니스, 파이어, 그리고 씬틸레이션 효과를 보입니다.

다이아몬드 캐럿은 100 포인트로 나누어집니다.